도내 응급환자 하루평균 149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3 12:00:00 수정 2008-01-23 12:00:00 조회수 0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149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차가 처리한 응급환자는

모두 5만4천422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149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한 꼴입니다.



또 지난해 지역민 100명당 2.8명꼴로

119구급대를 이용했고

구급대원 1명은 하루 평균 0.45명의

응급환자를 옮겼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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