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택 건설사들이
지역의 사업성이 불투명하자
다른지역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주택건설협회 광주 전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공급량은
광주 14개업체 5천 609세대,
전남 2개업체 6천 426세대로
전년도보다 60% 가량 줄었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택건설사들이
다른지역에 지은 아파트는
전년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주택건설사들이
지역 물량을 줄이고 다른지역의 사업물량을
늘린 것은
지역내 주택시장이 침체국면으로 접어들어
사업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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