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장애인 특수학교의 신설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장애인 교육권 연대는
현재 광주지역 장애학생 수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특수학교의 신설을 요구하며
광주시 교육청과 협의를 가졌으나
교육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이를 거부해 협의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교육권연대는 그동안
특수학교 신설을 비롯해
일반 학교의 특수학급과 특수교사를
늘려줄 것을 광주시 교육청에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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