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용 근로자 증가율 가장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3 12:00:00 수정 2008-01-23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의 상용 근로자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통계청의 고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근로계약이 1년 이상인

상용 근로자는 26만 천 명으로

전년보다 12 퍼센트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로

같은 기간 일용직 근로자는 만 명이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실업률도 3.9 퍼센트를 기록해

2002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았지만

3.2 퍼센트를 기록한 전국 평균보다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10 퍼센트에 이르러

전국 평균 7.2 퍼센트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