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상용 근로자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통계청의 고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근로계약이 1년 이상인
상용 근로자는 26만 천 명으로
전년보다 12 퍼센트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로
같은 기간 일용직 근로자는 만 명이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실업률도 3.9 퍼센트를 기록해
2002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았지만
3.2 퍼센트를 기록한 전국 평균보다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10 퍼센트에 이르러
전국 평균 7.2 퍼센트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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