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교육 정책이 윤곽을 드러내게 되면서
농어촌 특례 입학 제도의 변화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능 등급제 폐지와 대입 3단계 자율화등을
골자로 한 새정부의 입시정책이 나오면서
농어촌 특례입학 제도의 축소 또는
폐지 여부가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특례 규정에 따라
농어촌 특례 입학이 폐지되기는 힘들것이라는
예측 속에서 폐지될 경우
농어촌 교육이 황폐화될 것이라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의 4%를 농어촌 학생들로 채우도록 한
규정에 따라 장성고, 능주고,창평고등
전남지역의 신흥 명문고가 생겨나고
이들 졸업생의 50%가량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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