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가

농촌진흥청 폐지 방침을 밝힌 이후

지역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밀 살리기운동 광주전남본부와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경실련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농촌진흥청폐지 방침은

경제논리에 따른 시장만능주의로

농업과 농촌을 알지 못하는

개발독재시절의 관점이라고 주장하고



새 정부가 폐지를 강행한다면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것이라며

존치를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