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전남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대회운영법인의 지분이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전남 F1 대회운영법인 카보(KAVO)의 대주주인 엠브릿지홀딩스사 정영조 회장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갖고 있던 F1 대회 운영법인의
지분 51%를 20%로 낮추기로
전라남도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엠브릿지홀딩스가 포기한 지분을
인수할 기업들을 찾는 한편
지분 축소로 특혜시비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이달 말 임시국회 때
F1 특별법 통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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