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 60대 살해사건 '10년전 건넨 명함탓'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4 12:00:00 수정 2008-01-24 12:00:00 조회수 0

홀로사는 60대 노인 살해사건은

10년전에 건넨 명함이

오해를 불러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8살 최 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63살 김 모씨의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김씨 부인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10년전 명함을 주고받은 사이일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최근

부인의 소지품에서 최씨의 명함을 발견하고

부인과 최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의심해

범행을 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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