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 60대 노인 살해사건은
10년전에 건넨 명함이
오해를 불러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8살 최 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63살 김 모씨의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김씨 부인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10년전 명함을 주고받은 사이일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최근
부인의 소지품에서 최씨의 명함을 발견하고
부인과 최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의심해
범행을 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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