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에
최첨단 IT 장비가 활용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광주시는
차량 번호 인식용 카메라가 장착된
순찰 차량을 활용해
지난 14일부터 열흘동안
모두 천여대의 체납 차량을 적발해
1억 3천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간 자동차세가 납부되지 않은
일명 대포차 6대를 적발해 공매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편, 광주 지역의 자동차 체납액은
시 전체 체납액 730억원의 34%인
253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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