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오룡동 한 삼거리에서
34살 곽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콘크리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승용차 운전자 곽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곽씨의 직장동료 등
모두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가 있는지 여부와 함께
현장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