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타르피해 생계자금 오는 29일 결정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5 12:00:00 수정 2008-01-25 12:00:00 조회수 0

타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어민들에게

줄 생계자금 지원 규모가

오는 29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 3백억 원을 건의해 놓았으며,

오는 29일로 예정된 국무회의에서

지원 액수 등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도는 태안지역 어민들과 같이

가구당 평균 2백만원 선으로 결정된다면

피해를 입은 8천여 가구에 167억 원 가량이

지원되게 되는데

설 이전에 피해 어민들에게

지급학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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