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두통으로 그제 귀국한
최희섭 선수가 결국 입원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최 선수가 광주 한국병원에 입원해
2,3일동안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측은
최 선수에게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두통이 멈추지 않아
심리적 안정을 취하기 위해 입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선수는 상태가 호전될 경우
오는 31일 일본 미야자기 전지훈련 캠프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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