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 등을 사칭해
전화사기 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중국인 31살 주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 씨등은 지난해 11월
66살 강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 직원라고 속이고
7백만 원을 송금하도록 해 가로채는 등
두달 동안 7명으로부터 7천 8백여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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