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금융사기 중국인 2명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5 12:00:00 수정 2008-01-25 12:00:00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 등을 사칭해

전화사기 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중국인 31살 주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 씨등은 지난해 11월

66살 강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 직원라고 속이고

7백만 원을 송금하도록 해 가로채는 등

두달 동안 7명으로부터 7천 8백여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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