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재판 결과 '주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5 12:00:00 수정 2008-01-25 12:00:00 조회수 0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엄한 처벌이 내려질 지

재판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법원에 따르면

인화학교 장애학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교장과 교직원 등 가해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오늘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장애 학생 성폭행의 책임을 물어

인화학교 전 학교장 61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5년과 추징금 3백만 원을 구형하는 등

가해자 5명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성폭행 책임자를

엄하게 처벌할 것으로 요구하며

지난 15일부터 1인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