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맞아
광주 시내버스 운행이 늘어나고
노선도 조정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광주 광천터미널을 거치는
16번과 26번, 36번 등 4개 노선의 시내버스의 운행을 37차례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성묘객들을 위해 국립 5.18 민주묘지와
시립공원묘지를 거치는 518번 노선의
운행을 늘리고 35번 버스의 노선도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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