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위치추적 10건 중 6건 '요건 부적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6 12:00:00 수정 2008-01-26 12:00:00 조회수 1

119에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10건 가운데 6건은

부적절한 것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에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1481건 가운데 63%인 932건이 요건에 맞지 않아 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요건에 맞지 않은 경우 대부분은

부부싸움 등으로 인한 가정불화나

단순히 귀가가 늦은 경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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