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10건 가운데 6건은
부적절한 것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에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1481건 가운데 63%인 932건이 요건에 맞지 않아 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요건에 맞지 않은 경우 대부분은
부부싸움 등으로 인한 가정불화나
단순히 귀가가 늦은 경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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