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안마시술소 업주 38살 고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씨 등은 지난해 8월
목포시 상동에 안마시술소를 차리고
고용한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지금까지 340차례에 걸쳐 89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용카드 내역서를 입수해
안마시술소를 이용한 남성들도 모두
입건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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