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 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7 12:00:00 수정 2008-01-27 12:00:00 조회수 0


설 연휴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인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광천동 종합 터미널을 경유하는
16번과 26번, 518번 등 시내버스 운행을
37회 증회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 5.18 묘지와 시립공원 성묘객을 위해
518번과 35번 시내버스를
증회하고 노선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설 당일에는 북구 수곡마을 입구에서
2.5톤 이상 화물차량의
시립공원 묘지 진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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