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20분쯤
광주 우치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11살 노 모 군 등 남자어린이 2명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다쳤습니다.
어린이들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놀이기구의 안전장치가 헐거워진
상태에서 기구를 출발시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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