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초등학생을 감금한 뒤 강제 추행한 혐의로
50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여수시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8살 A군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9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A군이 집에 보내달라고 울자
흉기로 위협하고
강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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