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법학전문대학원 정원비율 반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8 12:00:00 수정 2008-01-28 12:00:00 조회수 0

법학전문대학원 정원배분과 관련해

광주시의회가

수도권에 유리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부 법학교육위원회가

법학전문대학원 정원 비율이 5% 가량 조정될 수 있다고 한 것은

수도권의 정원 비율을 높이려는 의도라며

당초대로

수도권과 지방이 52대 48 비율로 유지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법학전문대학원의 영호남 정원 비율도

동서간의 균형과 인구수를 고려해

현재 2:1에서 1.5:1로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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