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신호등 주기가 연장되는 등
특별교통 관리대책이 실시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광주 외곽지역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광주 도심으로 연결되는
8대 관문로의 146개 교차로에서
신호등 주기를 지금보다 최대 40초까지 연장해
차량정체를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설 당일인 다음달 7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5.18 묘지와 영락공원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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