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주기 연장해 교통혼잡 완화하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8 12:00:00 수정 2008-01-28 12:00:00 조회수 0

설 연휴를 맞아

신호등 주기가 연장되는 등

특별교통 관리대책이 실시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광주 외곽지역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광주 도심으로 연결되는

8대 관문로의 146개 교차로에서

신호등 주기를 지금보다 최대 40초까지 연장해

차량정체를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설 당일인 다음달 7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5.18 묘지와 영락공원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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