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거액을 빌려 성형수술 등에 탕진한 뒤
비행기를 타고 달아나려던
40살 김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여인은
지난 2003년부터 친구 3명에게
1억여원을 빌린 뒤
생활비와 성형수술비용 등으로 사용하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여인은 은신하기 위해서
지난 25일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려다
광주공항에서 경찰의 검문검색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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