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피해 김 양식시설 오늘부터 철거(아침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8 12:00:00 수정 2008-01-28 12:00:00 조회수 0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됐던

타르 피해 김 양식시설에 대한 철거 작업이

오늘(29일)부터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어민들과 보험사가

피해 면적과 보상 범위 등에 대한

최종 합의를 끝냄에 따라

도내

만 8천여책의 김양식 시설을 오늘(29일)부터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보험사측과 어민들은 타르 영향으로

철거작업 등에 소요되는 추가 인건비 등

'부가적인 처리비용'에 대해서도

보험사측에서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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