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즉 법학전문 대학원
예비 인가 대상에서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전남대 한곳만 선정되고
조선대는 탈락했습니다.
교육부와 법학 교육위원회는
광주와 전남*북 제주를 묶는
호남권 예비 인가 대학으로
전남대와 전북대,원광대,제주대 등
네개 대학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역에서 로스쿨 인가를 신청했던
조선대학교는
예비 인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조선대는 법률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할 때
전북에서 두곳이 선정되고
광주 전남에서 한곳만 선정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교육부에 사실 확인에 나서는 한편
충격 속에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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