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업체와 중소 건설업체, 그리고
서울 건설업체와 지방건설 업체 사이에
양극화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전국 천 33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수주와 소득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업체의 77%가 대형 업체와 중소업체 사이에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건설경기 실사지수는 서울이 83, 지방이 62,
물량지수는 서울이 90, 지방이 67로
서울과 지방의 건설경기가 큰 격차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발주기관의 대기업 선호현상에다
건설업체 난립이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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