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광주의 전통 떡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광주시는 광주 떡 산업 육성 참여업체들이

만든 8가지 전통떡 4.3톤이

내일(31일) 부산항을 출발해

뉴욕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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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리랑국제평화재단은

오늘(30일) 광주YMCA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그리고 지역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고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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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패밀리랜드가

모든 놀이기구의 안전점검을 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놀이공원을 휴장합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지난 27일

놀이기구 관리소홀로 어린이 2명이 떨어져

다친 데 따른 것으로

패밀리랜드측은 다만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은

정상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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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이 내일

광주 남구 귀일요양원에서

설명절 특집 위문공연을 갖습니다.



노래봉사단은 매달 한달씩 지역의

불우시설을 찾아 노래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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