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주민 10명 중 7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폐지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지병문 의원은
남구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3%가
조성위 폐지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조성위 폐지 찬성은 11%
잘 모르겠다는 20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피알리서치가
광주남구지역 19세 이상 주민 천 5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ARS 여론조사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퍼센트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2.7 퍼센트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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