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로스쿨 예비 인가 대학에 탈락한 것과 관련해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공동 건의문을 내고
인구 30만명의 제주에 한 곳,
170만명의 전북에는 두 곳의 로스쿨을
지정하면서,
인구 350만명의 광주전남에는
전남대 한 곳만 지정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로스쿨 총정원의 43%만을 지방에 배정한 것은 로스쿨의 지방 분산 원칙을 부정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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