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과
KTX 운행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2011년까지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을 마무리짓고
2012년부터나 KTX를 운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 여수박람회가 개최되면
국내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전라선 철도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복선전철화 사업은 2010년, KTX는 2011년으로
운행시기를 1년씩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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