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문제..남북 공존 토대 마련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30 12:00:00 수정 2008-01-30 12:00:00 조회수 0

새 정부의 한반도 정책이

남북 공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리랑 국제평화재단이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새 정부의 정책이 경제에만 치우쳐 있어

한반도 통일문제가

관심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간단체의 남북 교류활동을 통해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한민족이 공존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가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