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세르 탈레스
세계박람회 기구 사무 총장은
오늘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이 박람회를 통해
국제 해양 정책에 공헌하기로 약속했는데
해양수산부가 폐지돼 걱정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해양 환경 정책과 연안 정책은
상호 보완해야 하는데
기능이 분리돼 안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세르 탈레스 사무총장은
내일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만나
여수 박람회 준비상황등을 전달 받고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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