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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최를 동력으로
올해부터 여수를
해양관광문화도시로 경쟁력있는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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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엑스포 유치라는 역사적 대업을 이룬 여수시는 이제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여수시가 일류 국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제부턴 내가 먼저 남을 배려하는
퍼스트 운동과
클린 수 데이, 엑스포 아카데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방안들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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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양만권 전체의 상승 효과를 극대화 할
광양만권 3시 통합 문제가
현재 답보 상태이며
조속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과 정치권보다는
이제 시민사회와 경제계, 학계, 문화계 등
지역 사회 저변에서도 적극 나서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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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순신 광장 조성 사업 등
각종 개발 사업 진행 과정에서
민원도 없진 않지만
해양관광문화도시로
경쟁력를 갖추기 위한
핵심적인 사업들인 만큼
큰 틀에서 수용해 줄 것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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