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를 나는 선박 '위그선' 박람회 활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31 12:00:00 수정 2008-01-31 12:00:00 조회수 1

물위를 나는 선박인 '위그선'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동진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그선 활용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위그선은

길이 12미터 규모의 6인승 선박으로

바다위를 1미터 정도 떠서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2천11년까지 위그선 개발을 끝낸 뒤

1년 이상 시험운항을 거쳐

세계박람회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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