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를 나는 선박인 '위그선'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동진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그선 활용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위그선은
길이 12미터 규모의 6인승 선박으로
바다위를 1미터 정도 떠서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2천11년까지 위그선 개발을 끝낸 뒤
1년 이상 시험운항을 거쳐
세계박람회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