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정규 교수 노조가
대학 시간 강사에 대한 차별 철폐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비정규 교수 노조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지방노동위원회가 어제
대학 시간강사가 전임 강사와 달리
통상적인 근로자가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차별 시정 신청을 기각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전남 지노위의 결정에 불복해
중앙 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하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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