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타르 덩어리 유입으로 타격을 입은
수산물 판촉을 위한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설을 앞두고
전남산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도청 구내 식당에서 때아닌 수산물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싱싱한 숭어회와 굴 등 5백인분의 수산물이
식탁에 올랐습니다.
◀INT▶문정금
//너무 맛있고,싱싱해요///
타르 피해로 타격을 입은 수산물 판촉을 위해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마련한
시식회입니다.
실제로 숭어의 경우 타르 덩어리 유입 이후
예년의 70% 수준까지 가격이
폭락했지만 찾는 이가 없는 등 수산물 기피
현상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피해 주민들과 자치단체는
설을 앞두고 전남산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을 되찾아야 하는 절박한 마음뿐입니다.
◀INT▶송명섭 *전남도 해양생물과장*
///전남산 수산물 안전하다.믿고 사달라..///
도는 이와함께
서울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수산물 판로
확보에 나서는 등 타르 여파를 차단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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