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피해를 본 전남 지역 어민들에게
오늘(1일)부터 긴급 생계비가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생계안정지원금 168억원이 배정돼
오늘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광군과 무안군, 신안군 지역에
긴급 생계비가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생계비는 피해를 신청한
8,400여가구의 통장으로 입금되는데
맨손어업 등의 가구에 최저 170만 원,
김 양식의 경우 400만 원까지 지급되며
피해 정도에 따라
100만-200만원이 더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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