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에 호남 고속도로는
설날 당일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설 당일인 다음 달 7일
호남 고속도로 교통량이 47만 3천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가 낀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평균 교통량도
지난해보다 3.9% 늘어난
42만 천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로공사는
이 기간을 특별 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응답전화와 음성안내 방식을 통해
귀성이나 귀경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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