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일"청와대 수석이 개입" 진상 조사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1 12:00:00 수정 2008-02-01 12:00:00 조회수 1

대통합 민주신당 양형일 의원은

조선 대학교의 로스쿨 선정과정에서

청와대 수석이 개입된것으로 드러났다며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양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어제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북 도의회 기자실에서

자신이 청와대에 구성된 로스쿨 관련

테스크포스팀에 자발적으로 들어가

홍보 수석 몫으로 배정된

언론계 추천 인사를 익산 출신 인사로 밀어

원광대가 됐다고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의원은

국회와 당 차원에서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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