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유도장치가
제 역할을 못하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공익요원들이 장애인 안내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는
광주 지하철 1구간 13개 모든 역사에
공익요원 80여명을 투입해
시각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용 유도장치가 오작동되는 사례가 많아서
이뤄진 것으로,
장애인 안전을 위해 공익요원을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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