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소각장 주민협의체 활동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1 12:00:00 수정 2008-02-01 12:00:00 조회수 1

광주 상무소각장 인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환경감시 등을 맡을

주민지원협의체가 소각장 가동 6년만에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주민대표 9명과 환경 관련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의 검출량과 침출수 처리 상황 등

쓰레기 처리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감시하게

됩니다.



협의체는 또

또 협의체 구성 지연으로 활용되지 못했던

지원 기금 20억 여원과

소각장 복지관 내 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의

활용 방안도 찾을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