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체전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광주 염주실내수영장 등
광주지역의 일부 경기장 시설과
8종목에 걸쳐 1억 5천만원 상당의 경기용품을
무상으로 빌려 활용하기로
광주시와 합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체육행사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전남지역 62개 경기장에서
42개 종목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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