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이른바 법학전문대학원 예비대학
인가에서 탈락한
조선대가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대정부 압박과 연대투쟁 등을 강화하고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교육부의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선정은
법학교육위원회 위원 선정 단계부터
정치권 입김이 작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며
탈락한 대학들과 연대해
공동 투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 선정부터 잘못됐다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며,
심사 과정 전반에 관한
정보 공개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또
교육부의 발표가 있는 오는 4일 상경해
로스쿨 유치를 위한 투쟁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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