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겸업 시장 냉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1 12:00:00 수정 2008-02-01 12:00:00 조회수 0

올해부터 일반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의 겸업이

가능해졌으나

건설업계는 관망하고 있습니다



전문 건설업 보호를 위해 도입된 겸업제한이

올 1월부터 폐지돼

일반 건설업과 일반건설업은

서로의 영역을 넘어 겸업을 할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지역 건설업체들은

겸업을 통해 경영난을 덜 수 있다는 판단이

서지 않은데다 공사실적도 모자라 겸업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또 겸업 또는 업종 전환에 따른

장비 확보등 비용 부담도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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