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명절 할인조치 효과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1 12:00:00 수정 2008-02-01 12:00:00 조회수 0

재래시장의 명절맞이 가격 할인조치가

매출을 올리는데 효자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때

중소기업청과 상인 자부담을 통한

가격할인 조치로

매출이 전년도 보다 30%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번 설 명절에는

가격 할인이 계획돼 있지 않아

상품 매출 판매와 매출을

예상하기 힘든 상탭니다



지난 추석때는 중소기업청이 7백만원을

지원해주고 상인들이 3백만원을 부담해

할인 조치가 이뤄졌으나

이번 설 명절에는 정책자금 지원이 없어

할인 조치는 이뤄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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