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명절맞이 가격 할인조치가
매출을 올리는데 효자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양동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때
중소기업청과 상인 자부담을 통한
가격할인 조치로
매출이 전년도 보다 30%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번 설 명절에는
가격 할인이 계획돼 있지 않아
상품 매출 판매와 매출을
예상하기 힘든 상탭니다
지난 추석때는 중소기업청이 7백만원을
지원해주고 상인들이 3백만원을 부담해
할인 조치가 이뤄졌으나
이번 설 명절에는 정책자금 지원이 없어
할인 조치는 이뤄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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