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법학전문대학원,
즉 로스쿨 예비 인가에 대해
법적 대응과 함께
백지화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법학교육위원회의
로스쿨 심사 자료와
현지 조사 보고서, 회의록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서를
오늘 서울 행정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조선대는 로스쿨 선정 과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했는지
의심을 떨치기 어려워
소송에 앞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은 교직원 4백여명이
교육부를 항의 방문해
로스쿨 예비 인가를 백지화하고,
재심사를 하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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