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의 1월 소비자 물가는
1년 전에 비해 4.1% 올랐고,
전남은 4% 올랐습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 물가 지수는
작년에 비해 광주가 5.4%,
전남은 5.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국제유가 인상의 여파로
석유류 제품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채소류 가격의 상승폭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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