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5년만에 가장 많이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02 12:00:00 수정 2008-02-02 12:00:00 조회수 0

지난해 광주 전남지역의 창업 활동이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법인 수는

3천 백 92개로

2002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산업별로는 여수 엑스포 유치와

혁신도시 건설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업 분야에서

신설 법인 수가 크게 늘었고,

서비스업과 제조업체 수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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