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남지역의 부동산 거래는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은
17만여 건으로
1년 전보다 6.4%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양과 영암,
목포와,여수,나주 등에서
거래량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박람회와 혁신도시 건설,
조선타운 조성 등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 때문에
부동산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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