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간
도로 임시개통과 증차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도는
설명절을 전후해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시.군별로 대중교통의 증차.증회 운영은 물론
교통특별대책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또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분산을 위해
고흥 녹동-도덕, 도덕-고흥간
국도가 준공 개통되고,
순천 중흥-왕지, 월전-세풍구간의
국도도 임시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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